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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2개월_3일]계모임



1. 계모임

매달 한번씩 있는 계모임...
오늘은 울집에서 계모임이 있어 멀리 서울서 울집까지 다 온다기에
아침부터 청소하고 쓰레기 버려놓고...

다들 아이가 없을때는 계모임도 맛집이나 근사한 곳에서 와인도 한잔씩하곤 했는데....
아이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그런곳에서의 계모임은 언제햇었나 기억에 없어지고...ㅜㅜ
이젠 왠만하면 집에서 계모임을 한다. 그것이 두루두루 편하기에...ㅋ

멀리 서울서 수지까지 와준 울친구들에게 고마웡~~~!!!^^




동네로 장보러 나가기전에...



옹기종기 모여 사이좋게 노는 울아이들~~





진짜 넘 이쁜 울소이양~~~


27개월에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완전 이쁜 울예원양



올만에 친구들이 많이 놀러와 완전 신난 지원양



완전 너무너무 멋진 왕자님같죠~~!!!! ^^



너무나 매력적인 완소남 울준모군!! 점점 준모의 매력에 빠져든다!!!^_^







2. 고집쟁이 지원이

점점 한고집하는 지원이
요즘은 바지를 입혀준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며 혼자 입겠다고 한다.
스스로 입으려는것은 대견한데...
뒤집어 입거나, 앞뒤가 바뀌게 입는 경우가 많다는~ㅋㅋ





뒤집어 입은 바지...ㅋㅋ



바지는 뒤집어 입고는 태연히 치로를 관람중~~ㅋㅋ




저는 이오가 넘 좋아욤!!!!!!! ^^




설겆이를 하고 있으면 자기 식탁의자를 옆으로 가지고 와서 저렇게 참견하는 지원
이날도 저 설겆이 물로 거의 세수를 하셨다는...ㅜㅜ










뭔가를 또 열심히 만들고 계신 지원양...뭘 만드는걸까??





지원이가 한참을 꼬물꼬물하더니 만들어 나에게 준 작품(?)
이게 뭘까싶어서...." 지원아! 이게 뭐야??"라고 물어보니,
양손을 비행기 날개모양을 하며 "붕~~~~" 이런다.
그래서 이거 "비행기야??" 라고 물어보자...
지원이의 대답..."네~~!!!!!!!"  이게 비행기란다...ㅋㅋㅋㅋ







3. 배변연습

사실 배변연습을 시키려고 했던건 아니고...
얼마전부터 나에게 "엄마...쉬쉬~~" 이러면서 바지를 내리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변기쪽으로 가서는 바지를 주섬주섬 내리기를 여러번~~~

그래서 나는 와...이렇게 쉽게 배변을 가리게 되는건가??......싶었다....!!
그러나...이렇게 시늉만 할뿐...전혀 소변을 보지는 않는다는~~ㅜㅜ









20081211
계모임날










by 와니혀니 | 2008/12/13 01:28 | 지워니의하루하루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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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내사랑 at 2008/12/14 12:08
저렇게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릴때가 오겠죠? ㅋㅋ
울 둥이는 바지를 벗겨 놓으면 변기에 볼일을 잘 보는데
내복 바지만 입혀 놓으면 기저귀 했는 줄 아는지 실례를 해요ㅡㅡ;

지원이나 둥이나 어서어서 배변 성공하길 바래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4 16:39
그래도 둥이들은 바지 벗으면 바로 변기에 볼일을 보네요??
와 신기하다...^^ 울지원양도 그런날이 올까요??ㅋㅋ
맨날 변기에 앉으려고는 하는데...이것도 장난인줄 알아요~ㅜㅜ
제가보기에 둥이들은 빠른 시일내에 배변성공 할 거 같아요
Commented by 시우맘 at 2008/12/14 13:58
점점 혼자 하려는 아이들의 고집ㅋㅋ절대 못말리죠..뭐든지 스스로..
제가 시우 단추하나 모르고 먼저 잠그면 그땐 뒤집어집니다..울고불고ㅠ
옷을 벗어 집어 던져요..성질 짱이죠?ㅠ

그리고 지원이,,슬슬 기저귀떼겠네요!!
저러다 어느순간 진짜 변기에 쉬를 할꺼에요.그때의 감동이란!!

시우는 기저귀 차는걸 거부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배변훈련이 시작되었어요.22개월인가 23개월..
기저귀를 채우면 풀어버리고 안한다고 해서..어쩔수없이..기저귀를 채우지 못했답니다.
그러더니 그냥 거실바닥에 싸더군요.ㅋㅋ
어쩔땐 방에 몰래 들어가서 방에다 싸구..ㅠ
변기에다 하는거라고 해도 변기는 싫다고 뚜껑 닫고 화내고 그랬어요,,
그래도 다행인게,, 열흘이 지났던가...갑자기 변기에 스스로 앉아서 싸더라구요.
그렇게 뗏네요.ㅋ

이렇게 낮기저귀를 떼면 밤에는 그냥 기저귀 채워주세요.
밤에 잘때만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기저귀가 안젖어있어요..그러면 밤 기저귀떼기도 성공한거에요..ㅋㅋ
그리고 밤에 중간에 쉬 마렵다고..뒤척여요..
그럼 중간에 변기에 싸고,,다시 잠들고...그랬네요.
그것이 적응되면 그때부턴 한밤중에 일어나지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쉬를 한답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지원이도 시우랑 비슷하게 갈꺼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시키지않아도 스스로 저렇게 바지내리고 변기에 앉아있는 지원이를 보니 곧,,,,

기저귀만 떼면 진짜 다 키운거라고 하시잖아요,,^^
지원이도 어느새 이렇게 다 컸네요..
이젠 말도 늘어날테고..
말은 점점 더 안듣고 반항도 할테고.ㅋㅋ 근데 이쁜짓은 갈수록 더 마니 해요,,,,
시우도 벌써 세돌이 다가오고 있으니...
시간이 참...
가끔은 시간을 잡고 싶어져요.언니두 이런 맘 하시죠?!!!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4 16:47
ㅎㅎㅎㅎ
저는 지금 지원이 때문에 넘 힘들어서....
어서어서 지원양이 시우언니처럼 커서 어느정도는 혼자서 할 줄 아는 그런 날이
저는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한36개월정도가 되면 젤 이쁠때가 아닐까싶기도하구요~ㅋ

시우도 22,23개월즈음에 배변성공을 했군요!!!
울지원이도 이번에는 제대로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근데 시우맘 말처럼 억지로 시키지말고...
시우처럼 기저귀를 거부하는 그순간이 지원이도 오지않을까요?
그럼 그때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뗄까봐요~~
울지원이도 시우언니처럼 쉽게 배변가리기에 성공해야할텐데....^^

시우맘네도 자매들이 많군요??
울집도 딸셋에 제가 첫째딸....ㅋㅋㅋ
딸들이 많이 잼있는 일도 많지만 이런저런 일들도 많고....ㅋ
근데 확실한건,,서로가 다 결혼을 하고 나면 더욱 가까워지는거같아요.
시우맘도 언니가 결혼했으니,,,앞으로는 더욱 통하는 이야기꺼리도 많이 생기고...그럴거에요.

저도 결혼전보다...결혼 후에..그리고 아이를 낳고 나니 더더욱...
동생들과 더 많이 어울리게되네요...같이 아이를 키우면서 통하는것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이야기도 예전보다 잘 통하구요~~~~ *^^*

시우맘!!
이제 슬슬 시우맘이랑 시우사진 좀 보여줘용!!!!!!!!!!!!!!! *^^*
Commented by 태은맘 at 2008/12/15 19:12
씽크대에서 옆으로 쳐다보는 모습은 완전 아빠붕어빵이다

배변 음.... 배변....

혼자 하고 싶어 할때 까지 놔둬야 하는건가...

윗글 열심히 잘 읽었다는거...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6 11:46
군기저기만을 써야하는 지원이...
엔이 올라서 기저귀값도 완전 부담스럽지만....
나도 지원이가 혼자 하고싶어 할때까지 기다려줄까봐~
Commented by 특별한 오늘 at 2008/12/16 01:23
애기들 너무 너무 귀여워요.
무슨 계모임이기에 아이들만 이렇게 많이 모였나요 ^^
착한 애기들하고 보내는 하루 하루가 특별한 오늘이 아닐까요?
12월 17일의 특별한 오늘에 등록 해 드렸습니다.
http://oneul.net/?dday=20081217
당신의 특별한 오늘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6 11:46
헤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특별한 오늘 at 2008/12/16 22:55
다음에는 와나혀니님께서 꼭한번 직접 등록 해 보세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특별한 오늘입니다.
참. 곧 12월 17일의 특별한 오늘이 시작되네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8 18:46
앗! 벌써 17일이 지났네요...
담에 기회되믄 꼭 직접 등록해볼게요!! *^^*
Commented at 2008/12/23 11: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23 15:10
지원이는 우유를 넘 먹어서 고민...ㅜㅜ
하루에 1000ml도 마실거에요~~~ㅜㅜ

바지는 혼자서 꽤 잘입어요..ㅋㅋ
근데 문제는 외출시에 빨리 준비하고 나가야하는데....
꼬무락거리면서 바지입겠다고하면 속이 터진다죠!!!ㅋㅋ

지원이가 빠르기보다는 개월수가 채윤이보다는 빠르잖아요.
채윤이도 지원이 개월수가되면 당근 혼자서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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