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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1개월_27일] 홈스쿨 & 엄마랑 놀기


1 홈스쿨

오늘로 한솔 홈스쿨 두번쨋날.
첫번쨋날도 의외로 수업을 아주 잘 받아준 지원
오늘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집을 치우면서...
"지원아..오늘 지난번 스티커놀이해주신 선생님 오실거야..좋아?" 이렇게 물어보니,
"네~~!!!!" 엄청난 목소리로 대답을 하더니 곧바로 현관으로 달려나간다.

참 다행이다...지원이가 이렇게 좋아해주니말이다.
홈스쿨시작하면서 다른건 몰라도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 좋다.
보통 스티커놀이나 낱말카드 놀이를 내가 해줄때는 그냥 그림을 보여주며 붙이거나..
낱말을 이야기해주고 찾아보라고 하는게 다였다.

근데 선생님 수업을 보니, 그냥 단순히 그림을 보고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스티커를 실제 생활에 적용해서 이용을 해 아이들이 더 친숙해지고 사물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게
도와주는거 같다. 예를 들어 신발 모양의 스티커라면...신발 스티커를 책에 바로 붙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신발장에 가서 신발을 찾아보게하고 그후에 그신발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한다.
그리고 지원이 혼자 다시 스티커를 찾아오게 한 다음...책에 나와있는 신발을 찾아 다시 붙이도록~

낱말카드도...단순히 보여주고 읽어주는게 아니고...
동물모양의 낱말카드면 동물카드를 이곳저곳에 숨겨놓는다. 숨박꼭질하는 것처럼~
그리고는 동물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찾도록 한다.
이렇게 놀아주니 지원이가 어찌나 잼있어 하는지~~~~~
선생님이 가시고 나면 오후에는 내가 같이 놀아주는데...정말 꽤 도움이 된다. ^^






선생님과 인사하기...선생님표정에 완전 집중하는 지원~ㅋㅋㅋ




















2. 엄마랑 놀기

선생님이 엄마랑 놀라고 두고 가신 교재들로 한참을 놀고는
혼자서 꼬물꼬물 뭔가 만들고 놀길래, 슬며시 일어나려는데.....
"엄마 여기 앉아!" 이러는 거다. ㅜㅜ
혼자 놀때도 옆에 항상 앉아 있어야하는한다는.....






정신없는 지원이 책상~
하루에 몇번을 정리해도 늘 이상태......ㅜㅜ








지원양 작품하나..



뭔가 또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계시는 지원양~






지원의 작품둘...
근데 왠지 뽀로로가 불쌍해보이는구나~~~~ -.-;;;;;




이번엔 인형놀이~





지원이의 작품셋!
근데 발레복이 어째 좀 잘못입혀진거 같네요~ㅋㅋㅋㅋ





한참을 책상에서 잘 놀더니,
내가 청소 좀 하는 사이에 저렇게 입고 머리에는 머리띠를 두르고 나타난 지원양
그모습이 어찌나 웃끼던지 사진부터 남기고...ㅋㅋㅋ




목욕하고 이제 자야 할 시간이라고 하니,,
두손을 힘차게 저으며..."아냐아냐...시러시러..." 이런다. ㅜㅜ
그리곤 화장대 꺼내달라더니,
멍멍이 인형에게 화장도 해주고 헤어 드라이기로 털도 말려주고~ㅋ





자...이제는 정말정말 자야할 시간....아빠가 책을 읽어줘요~








20081205
홈스쿨 & 일상








by 와니혀니 | 2008/12/10 09:11 | 지워니의하루하루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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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게으름이 at 2008/12/10 12:01
아웅.. 사랑스러워라.. 웅...쪽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1 15:24
ㅎㅎ사랑스럽다가도...
갑자기 악동이 되기도해요~ㅋ
Commented by 장화영 at 2008/12/10 12:56
지원이랑 놀다와서 그런지..
이제 사진보면 다~알겠어요...지원이의 일상이~
아~~~지원이가 너무 저에게 딱달라붙어 있어줘서 완죤 좋았어요~ㅋㅋㅋ
아 그리고 그날 사진 찍은거 제 메일로 좀 보내주세요~
싸이업뎃좀 할려구요..
사진이 통~없어서...거라도 올려야지 넘 썰렁해요..^^
그 밥먹을때 찍은거랑..지원이랑 놀때 찍은거도 보내주세요
생각해보니까는 지원이랑 찍은게 그때뿐이네요...제대로 더 찍었어야는데..생각을 못했어요..
아까웡...ㅜㅜ
qubig2000@hanmail.net 이에요...형님 그날 고생하셨어요~신경쓰느라고^^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1 15:26
ㅎㅎㅎ그치?
지원이 일상이 훤히 보이지~~~~ㅋ
작은엄마가 잘 놀아줘서 지원이도 좋았나봐!
나야 하루종일 24시간 붙어있던 지원양이 조금이나 떨어지니...
엄청 편하고 좋드라~~~~!!! 종종 부탁혀~~~!!! ㅋㅋ

사진은 밤에 지원이 재워놓고 멜로 보내줄게.
지금도 지원이 딴짓할때 잠깐 들어와본건데...바로 컴 닫아야해~
안그럼 지원양한테 컴퓨터 테러 당할지도 몰라~~ㅋㅋ

담엔 지원이랑 우리 같이 사진도 많이 찍자!! ^^
감기는 안걸렸엉?? 올라오고 내려가는라 고생 많았겠다.....
Commented by 태은맘 at 2008/12/10 13:06
와!!!!!!!!!!!!!! 정말 제대로 잘 놀구 있구나 지원이

난 정말 요즘 고민이야

애를 넘 방치해서

과자만드는 시간엔 더욱....

전화좀 받아봐! 이런 통화가 왜 이리 힘드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1 15:27
아까도 잠깐 통화했지만...걱정말어~~~ ^^
우리 낼쯤이나 함 보자
밀리 이야기도 좀 하고말야!
Commented by 세린맘 at 2008/12/12 00:24
뽀로로가 불쌍하다는 표현에 야밤에 혼자 미친듯이 웃고있다 ㅋㅋㅋㅋ
나도 낼 끼고싶은데 문화센터라서...일주일에 한번인데 빠지기가 그러네..
우리 12월에 만나서 맛난거 먹고 연말기분내자~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2 14:02
금요일이 문화센터구나...

오늘 낮에 태은이네 집에 놀러가려고했는데...
지워니가 평소보다 낮잠을 빨리자서...지금 자고있음...
자고 일어날면 놀러갈려고 대기중~~~ㅋㅋ

너도 놀러와~~~!!! ^^

연말 분위기 넘 좋지!! 다같이 얼굴본것도 오래됐다...빨리 보자
Commented by 정우맘 at 2008/12/13 00:30
아주 간만에 쭈욱~ 보고 갑니다.
보고 싶은 아가들도 많은데 못봐서 항상 아쉽네요. 지원이 넘 이뻐요. 딸을 낳으면 이렇게 해줫을까 싶은것이 정우가 아들이라 그나마 다행이다는. -- ;; 내복으로 만족. 내일은 좀 이쁘게 해주고 사진도 찍을까봐요. 멋지고 에쁜 엄마랑 지원이랑 아빠랑 쑥쑹~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3 00:37
이히히히
이쁘게 봐주셔서 늘 감사해요~~ ^^
저는 그날 완전 잘생긴 정우때문에 아들이 있음 좋겠다했는데....ㅋ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정우네 가족..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즐건 주말보내시구요~~~~*^^*
Commented by wilowood at 2008/12/17 18:24
지원양 머리띠 쓴거 너무 귀여워요! >.<
홈스쿨링 되게 좋아보이네요... 저는 회사를 다니니까 집에서 아기들이랑 놀아줄 시간이 별로 없는데도 저녁시간이 주말에 시간이 생기면 어떻게 "교육적으로" 놀아줘야할지 난감할때가 많거든요.
여기서도 홈스쿨링 같은 게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플레이도우를 잔뜩 뒤집어쓴 뽀로로 보고 한참 웃었어요. 저희 아기들도 플레이도갖고 노는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조물조물 만져지는 느낌이 좋은가봐요. :)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18 18:48
와~ 안녕하세요!!!!! *^^*
사실 저도 집에서 아이랑 붙어있으면서 웬만하면 교육적으로 놀아줄려고하는데...
그게..그게..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홈스쿨을 시작한건데...아직까지는 꽤 괜찮은거같아요...*^^*

플레이도우는 지원양도 꽤 좋아하는데...항상 뒤처리가 귀찮아져서...
한동안은 숨겨놓은적도 있었다지요~(나쁜엄마....^^)
Commented at 2008/12/23 11: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23 15:15
ㅎㅎㅎㅎㅎ
엄마들이 대개 비슷하구나~~~ㅋㅋ
어제도 플레이도우 가지고와서 같이 놀자길래,,담에 하자고하고선 다른곳에 숨겨놓았어요.
아웅 이러면 안되는데....워낙 뒷수습이 귀찮다보니......ㅜㅜ

데이지걸은 사놓은지 저도 꽤 오래되었어요.
근데 참 사실 잘한거같아요...처음엔 어떻게 노는지 잘 모르다가
요즘엔 신발도 제대로 발에 올려놓고, 옷도 이것저것 골라서 입히고...^^
서울쪽 코스트코에도 이젠 품절이더라구요.

지원이 민트색 실내복이요??
아 저건 한개 남았던거 입은거라서요....현재는 품절상태에요~(아직결제하신건아니죠?)
저건 사이즈가 2t인데...이젠 2t도 너무 딱맞아서 얼마 못입을거같아요.
그래서 화이트랑 핑크는 3t로 입혔더니 넉넉하니 잘맞네요~~ㅋ
역시 아이들은 무럭무럭 잘 크네요~~~~

사과실내복 넘 귀엽죠!
저도 쇼핑몰 이젠 거의 안해서....왠만한 옷들은 지원이 입히려고 꺼내놓았는데..
저 사과내의도 몇개 더 남겨놓았어요...나중에 입히려고~~~~ㅋㅋㅋ
Commented at 2008/12/23 15: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23 15:47
ㅎㅎㅎ실시간~~~
쇼핑몰은 걍 현재 남아있는 재고들 처분하는 정도에요...
그래도 기존 고객들이 5천명이 넘어서 그분들이 지금도 오셔서 구입을하세요~ㅋㅋ
그러다보니 새로 물건을 들이는게 아니고,,남아있는 물건들 팔고있으니 사이즈가 다양하지않아요.
채윤맘이 고른 옷들도 현재 사이즈가 없네요~~ ㅜㅜ
사과내의도 3T한벌 남아있고....^^;;;

일단 결제한 금액은 바로 환불해줄게요!!! ^^
채윤이한테 맞는 옷들이 좀 있으면 좋으련만......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2/23 16:00
채윤맘!
계좌번호가 계속 오류라고 나오네요??
다시한번 알려줘여~~~~
Commented at 2008/12/23 18: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01/19 02: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9/01/19 08:23
아...안녕하세요...^^
사이트가 현재 잠겨있는 상태라서요~~~
구정지나고나서는 사이트를 열수있을거같아요...
혹 아이가 몇개월인가요?
지금 사이즈가 몇개 안남아있는것들은 싸게 드리고있어요~~
사시는곳이 가까우면 직접 오셔서 골라가셔도 좋은뎅~~~^^;;;
어디사세요??^^
Commented at 2009/01/19 15: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9/01/19 21:13
아 그러시구나~~~^^
저희집 아이랑 개월수가 비슷하네요...울지원이는 이제 23개월되었거든요!^^
그렇죠...아이랑 외출한번 하기 정말 어렵죠~~~ ^^;;;

구정지나고 바로는 아니지만,,
제가 좀 바쁜일들 끝나며 바로 사이트 알려드릴게요~
혹 블로그있으심 알려주세요...사이트열게되면 귀뜸해드릴게요!^^
Commented at 2009/01/20 16: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9/01/20 22:57
네~~*^^*
구정지나고 제가 좀 바쁜일들이 정리되면
사이트 열어놓고 이곳에 링크걸어 놓을게요~

채원맘이 어떤분이고
채원아가가 궁금하기도해서 여쭈본건데...아쉽네요~^^;;
그럼 채원맘! 구정연휴 잘 보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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