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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9개월_28일]소아과가는길..& 놀이터


1. 꾸러기소아과 가는길

벌써 한달이 넘도록 달고사는 중이염...
중이염때문에 예방접종도 몇가지나 밀려있고...ㅜㅜ
그나마 다행인것이 요즘은 지원이 스스로가 약먹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스스로 참 잘먹는다..
약통을 손에 쥐어주면 얌얌하면서 쪽쪽 빨아서 말끔히 먹는다..^^

병원가서 진료받고 한바탕 울어주신 지원양~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치지요....
동전넣고 타는 자동차를 보자마자 "빠방~~!!!빠방~~!!"하면서 내손을 마구잡이로 끈다











2. 놀이터

병원다녀와서 오후늦게 또 나가자고 내바지를 잡고 늘어지는 딸래미때문에
다 늦은 저녁 또 놀이터로 나갈 수 밖에....
그네타는걸 너무도 좋아하는 녀석이라 그네만 태워주면 젤루 좋아라한다.
한번 타면 절대 안내리려고 한다는 점이 젤 문제이긴하지만말이다...ㅋㅋ










3. 침대의 변신

사실 지원양의 침대가 침대구실을 못한건 한~~~참 되었다.
거의 이불이나 인형들..옷가지들을 넣어두는 창고로 쓰였다고나할까??ㅋ
그러다가 이대로는 아니다싶어 큰맘먹고 도라이버로 나사들 다 풀러서 새로 조립을 했다.
옆에서 지원양이 하도 참견을 하는 바람에 애를 먹긴했지만...
이렇게 매트리스를 아래로 내리고 앞쪽 가드를 빼놓으니 한동안 지원양 오르락거리며 잘 놀겠다.

사실..
지원양 잠버릇이 보통이 아니라서..(온방을 다 쓸고다니는 정도랄까??ㅋㅋㅋ)
그래서 이런 침대는 의미는 없다...넓은 안방 침대에서 자다가도 몇번을 떨어졌기에 말이다.
그래서 걍 이침대는 지원양 낮잠자거나 쇼파정도로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았는데...
지원양이 의외로 넘 좋아한다! ^^














4. 창밖을 내다보는게 넘 잼있어요!!

요즘 걱정거리 하나!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위험해보이는 베란다에 붙어서 노는 지원양 모습...ㅜㅜ
안된다고 몇번을 떼어놓고 뭐라고 해봐도 소용없다...ㅜㅜ

하는 수 없이 의자를 갖다놓고 의자에 앉아서 내려다보자고 꼬시자..그렇게는 하겠단다.
의자에 앉아 밖을 내려다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자동차들 다 참견하시고~
지원양이 젤 광분(?)하는게 노랑색 학원차랑 어쩌다 산책나온 멍멍이를 보면
꺽꺽 소리를 지르며 어찌나 좋아라하시는지....-.-

넌 누굴 닮아 이리 위험한 놀이를 좋아하는거니???
엄마는 이런거 싫어하는데.....ㅋ












20081006
꾸러기소아과 & 놀이터 & 집에서










by 와니혀니 | 2008/10/11 08:45 | 지워니의하루하루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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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hethirdme at 2008/10/12 01:09
아기가 너무너무 너무 예뻐요 ㅠㅠ 밸리에서 타고 들어왔다가 한참 넋놓고 사진 구경했어요. 부모님이 미남미녀시면 역시 아가도 이쁜거구나... 저도 나중에 꼭 이쁜 아가 낳을거에요 ㅠㅠ 지원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15 12:59
헤헤..감사합니다!!! ^^
근데 부모가 미남미녀라는것은...쫌....아닌거같긴한데~~
암튼 감사해용~~~~~ ^^;;;;;
꼭 이쁜아가 낳으세요!!! ^_^
Commented by 장화영 at 2008/10/13 14:19
에고~지원이 얼른 나아얄껀데요...
중이염 심하면 입원도 하고 그러던데...
그나마 입원할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입원하면 엄마도 아가도 고생인데...

그래도 약은 쪽쪽~잘 먹는다니 대견하네요~ㅎ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15 13:01
그러게..
요즘 중이염이 유행인가봐~ ㅜㅜ
병원가도 중이염으로 온 아가들이 많더라

어머님은 감기몸살로 고생하시던데...자네는 괜찮아?
나도 지난주까지는 골골 아파서 병원서 주사맞고 난리였지..
자네도 환절기에 감기조심해!! ^^
Commented by 세린맘 at 2008/10/13 15:03
지원이 참 이쁘게 웃는다..중이염 얼렁 나아야할텐데 큰일이다..
낼보자!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15 13:01
ㅎㅎㅎㅎ
얼릉와!!
Commented by 태은맘 at 2008/10/14 02:03
낼 병원가서 치료 잘하구

그래두 밥을 다시 잘 먹기 시작했다니
한 시름 덜었겠네

세린맘
모레 보자구 ^^
이것두 미정인가?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15 13:01
지금 울집으로 오고있겠군!ㅋ
지원양은 옆에서 자고...
난 된장찌게 보글보글 끊여놓고 컴 중~~~
어여들 오시라공!!! ^^
Commented by 세린맘 at 2008/10/14 21:23
아녀 문제의 약속을 목욜로 정하고나니 현정이가 수욜로 변경하고
목욜로 정한 약속은 다시 토욜로 옮겨졌다네 ㅋㅋ
낼보자~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15 13: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던 우리들 약속!
드뎌 오늘이네..^^
뭐 별거아니고..울집에서 밥한끼 먹는건데...ㅋㅋ
암튼 이따 보자!^^
Commented by 동희맘 at 2008/10/20 12:21
침대를 저렇게 변신해놓으니 새침대같네요~~ㅋ
지원맘은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아우 저는 애랑 하루종일 씨름하다보면
만사귀찮아서 아이사진찍어줄 여유도 없던데말이죠...
맨날 이곳 홈피놀러올때마다 반성하잖아요..ㅋㅋ
오늘부터는 저도 울동희사진 많이 찍어줘야겠어요^^

진짜 지원이는 웃는모습이 예술이에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22 08:09
아이쿠~ 저희집아이 늘 이뻐라해주셔서 감사해요~ ^^;;;

사실
저도 이제 슬슬 지원이 사진찍어주는거 힘들어질려고해요.
사진찍는것보다 블로그에 사진올리는일이 더 큰일이지만요..ㅋ
늘 하루종일 자기하고만 놀아달라는 지원양때문에 컴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
Commented by 거믄별 at 2008/10/21 08:40
침대 너무 이뻐요. 아 부럽당..저기서 낮잠 자면 완죤 꿀맛이겠네요. ㅎㅎ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10/22 08:10
ㅎㅎ
침대는 걍 아가용 침대인데요...^^
저도 가끔 저침대에 아주 편하게 누워있는 지원이보면..완전 부러워요!ㅋ
저번엔 지원아빠가 저기 한번 누워서 제가 막 뭐라해줬죠! 침대무너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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