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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6개월_27일째] 새마을호 타고..


큰맘먹고 지원양과 나..
단둘이 새마을호를 타고 광주를 다녀왔다.

다음주 수요일이 아버님 생신이신데...
다음주부터 지원아빠가 교육을 들어가고 교육을 마치고 나서는
바로 중국출장이 잡혀있어 아무래도 아버님 생신전에 광주를 내려가는게
여러가지 상황으로 힘들어질거같아,,,지원이랑 나랑 단둘이 내려가기로 결정~!

허나 내려가기로 결정은 했지만 둘이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 가느냐가 또 문제였다.
카시트 적응을 잘해서 곧잘 타지만 4시간가량을 타고가야하는 장거리인지라...
아무래도 차를 가지고 단둘이 내려가는것은 나도..지원양도..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새마을호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내려가는 편에서는 아주 무난하게 잘 내려가주었는데,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는 갑자기 열이 올라 몸이 힘들어서인지,,
대성통곡을 하며 울며불며 매달려 있기만하는 지원이를 데리고 어찌나 힘들었던지.
지금도 그때 그상황을 떠올리면 아찔하다...ㅜㅜ
역쉬 아직까지 나혼자서 지원이를 데리고 먼길을 다녀오는건 무리이지싶다.





새마을호를 타고 광주가는길..^^









20080712
새마을호를 타고...






by 와니혀니 | 2008/07/22 15:40 | 아장아장나들이가요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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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내사랑 at 2008/07/22 15:55
대단하세요..광주까지..
전 예전에 유민이만 데리고 서울에 기차타고 가는데 30분거리도
어찌나 떨리던지요...ㅎㅎ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7/22 16:32
그쵸??
다시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ㅋㅋㅋ
정말 혼자서는 무리에용~~ ^^
Commented by 태은맘 at 2008/07/22 18:05
큰일 했네
제주도갔다 올라오던 때 생각난다
내리면서 손님들이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
대단한 녀석!!! 이라며
엄청 울고 불고 내내 난리였거든

그래도 이 사진속 모습은 넘 이쁜걸 ^^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7/23 10:47
저때만해도...
올라올때 그리 난감한 상황이 될 줄 몰랐징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 ㅜㅜ
Commented by 여의도이모 at 2008/07/23 11:46
분홍 모녀
넘 이쁘오-
사진 가져가야지~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7/26 02:34
경민아~~~~~~~~~
너 지금 이시간.....미국이겠구나!!!!!
완전 부러운거 알쥐!!!! ^^
Commented by 준영맘 at 2008/07/25 06:23
언니 대단 !!!!!!!
어찌 광주까지 !!!!!!
전 아직 동네 슈퍼한번 가는것도 벌벌 떠는데 ^^;;;;;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7/26 02:35
그르게...
용기가 대단한거같다...내가 생각해도!!ㅋㅋ
Commented by 채윤맘 at 2008/07/25 16:03
언니 미소 언제봐도 상큼하세요. ^^
기차에서도 잘 적응하고, 지원이 정말 의젓하네요.

채윤이는 기차안에서도 돌아다니고 싶어하더라구요.
걷지 못할 때였는데, 기어다니려고 하더라구요.
못가게하면 기차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어휴..
채윤이 데리고 어디 다니기 정말 힘들어졌어요. 고집만 세져가지궁..

몸이 안좋아서 울었던거니까 컨디션만 좋으면 지원이는 잘 다닐거 같은데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7/26 02:36
에고~
과찬이에용~~^^;;;
상큼하다니용~~~~ㅋㅋㅋㅋ

채윤이도 꽤 호기심이 많은가봐요! ^^
드뎌 채윤이 걷기 시작했나보네요???
우와 아장아장 걷는 모습 정말 완전 귀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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