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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의 보물1호



#지원이의 보물이야기

지원양의 보물1호는...
지원이가 아주 아가때부터 속싸개로 사용하거나,
우유먹일때 지원이 목받침으로 사용하던 속싸개다.

잠잘때도 꼬옥 품에 안고 자야 잠이 들고,
낮에 거실에서나 자기방에서 놀때도 저 속싸개를 가슴에 꼬옥~ 품고 돌아다닌다.
처음에는 "아니..얘가 왜이러지?? 저걸 왜저리 갖고다녀?? " 이럼서 뺏었던 적이 있는데....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며 너무도 서럽게 울기에,,덜컥 겁나서 다시 품에 넣어줬더니...울음 뚝~!!

아가때부터 늘 가까이 품었던 것이라 그럴까??
어찌나 끔찍히도 이걸 챙기는지,,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아이들처럼 모유를 못먹어...
엄마젖을 대신에 이걸 품에 품어야만 뭔가 안정되는가..싶은 생각에 울지원이가 짠해지기도 한다.
ㅜㅜ










지원이가 찍은 최초의 셀카~~~~!!!!! ㅋㅋㅋㅋ







# 잠옷이야기

지원이는 세상에서 젤루 싫은것이 기저귀 갈아입는거랑 옷갈아입는 일이다.
기저귀한번 갈라치면,,온방으로 도망다니기 바쁘고...ㅜㅜ
도망다니는 녀석의 다리를 잡아 댕기며 기저귀 갈아입히려는 나는 이미 땀이 보슬보슬~~ㅋ
강압적으로 하면 더 싫어할까봐...놀이처럼 노래도 불러줘보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 해봐도...
지원양은 기저귀가는것과 새옷갈아입는게 정말 싫으시단다...ㅜㅜ

그런데 이런녀석이 폴프랭크옷은 갈아입을때 전혀 싫은내색을 안한다는것~!! 참 신기하다.
아무래도 가슴팍에 큰원숭이 캐릭터가 잼있어서 그런지...
쥴리어스프린트가 있는 티셔츠나 후디를 입을때는 전혀 반항(?)없이 고분고분 잘입는다는거...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외출할때 폴프랭크옷을 입고 외출할때가 많다...ㅋㅋ

지원이 돌전에 입히려고 세탁해둔것인데...
넘 커서 못입혔던 잠옷이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장롱에서 꺼내 입혀보니,
역시나 잘입는다...
근데 문제는 한번 입으면 또 안벗겠다고 우는통에 애먹기는 마찬가지랄까~ㅋㅋ

울지원이가 크긴컸나부다.
너무 커서 입을 엄두도 못내던 잠옷인데...지금은 조금 커도 그래도 입을만하긴하다.
사실 아직 어린 아이에게 이런 거창한 잠옷이 뭐가 필요하겠냐만은.......^^;;;;;;;;




웃을때면 두눈이 다 사라져버리는 지원양~~!! 넘 사.랑.해....!!! *^^*








생후13개월(17일째)








by 와니혀니 | 2008/03/26 18:25 | 지워니의하루하루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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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푸른애벌레 at 2008/03/26 18:41
잠옷도 귀엽고, 아가 표정도 넘 귀여워요~ㅎㅎ
우리 애도 좀 더 크면 잠옷을 꼭 사주고 싶은데 이 잠옷을 염두에 둬야겠어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3/26 20:10
앗! 안녕하세요...*^^*
사실 아직은 잠옷이 꼭 필요한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때는 잠옷을 입는 습관을 들게해주려고한거긴한데...
지원이가 과연 알까요?? ^^;;;;
Commented by 태은맘 at 2008/03/26 21:55
폴 잠옷이 너무나 맘에 드나보다
어찌 저렇게 웃냐
호호호호호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3/26 22:54
폴잠옷이 맘에 든다기보다는...
수많은 원숭이들때문인거같어~~ ㅋㅋ
우린 낼 보자구!!! ^^*
Commented by 보물채윤 at 2008/03/27 00:06
셀카에도 성공했네요~ ^^ 와~!!

속싸개를 그리 챙긴다니 정말 신기해요. 채윤이는 그런 애착을 가진 물건이 전혀 없는데 말예요.

폴 프랭크 저 잠옷은 늘 언니네 쇼핑몰에서 구경만하곤 했는데..
사실 잠옷은 좀 더 크면 사주려고 했거든요.
지원이 입은거 보니까 넘 이뻐서 채윤이도 돌 지나면 사줘버릴까요? ㅎㅎㅎ
전 실내복이나 사주려고 하는데, 전부터 봐뒀던게 2T 사이즈가 없더라구요.
3T는 너무 클 것 같구... ㅎㅎ
- 이런 얘기는 사실 딴데서 해야하는데.. ^^
암튼 헤어밴드도 정말 사랑스럽고, 표정 하나하나 다 넘 이쁜거 있죠~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3/27 09:29
음..
사실 셀카는 지원이가 카메라를 가지고놀다가..우연히...찍힌거죠~! ^^*

폴잠옷은 사실 채윤이는 좀 더 크면 사줘도 될거같아요..
지원이도 아직 엄청 커서 소매도 걷고 바지도 넘 길어서 바짓단을 끌고다니네요.ㅋ
실내복은 저도 지원이 입히려고 2t입혀봤는데..
팔과다리길이가 넘 길어서 아직은 못입히겟더라구요~
그래서 가을쯤이나 좀 더 크면 입혀볼까해요...*^^*

참..
제가 요즘에 헤어삔만든데..완전 재미가 붙어서...ㅋㅋ
몇가지 삔을 나름 업뎃해서 만들었거든용!ㅋㅋ
조만간 채윤이 선물로 보내줄게요. 채윤이 머리 자라면 이쁘게 꽂으라고~~~^^*
Commented by 여의도이모 at 2008/03/27 09:30
ㅋ. 스누피 주인 찰리브라운의 동네 친구 중에...라이너스라고..담요맨날 들고 다니는 애 있잖아. 라이너스가 생각나는군-

그리고 요 밑에 폴원숭이 잠옷 입고 있는 지원이 사진 가져갈란다. 세상- 이렇게 작품을 훌륭하게 뺄 수 있다니..난 이렇게 이쁜 애 낳을 수 있으려나 몰겠다..ㅎㅎㅎ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3/27 09:36
하하하하
역시 울여의도이모다운 표현이얌!!!!! ㅋㅋㅋ
나 작품 훌륭하게 뺀거 맞아??? ㅋㅋㅋ
형원오라버니가 그러셨잖아....
경민이가 어렸을때 너무너무 이뻐서 아가낳으면 그모습 그대로일거같아서,,
완전 기대된다고 하시더만!!!!! ^_^

나도 자네말처럼 라이너스인가?? 암튼 그만화 생각나드라~~~!!!
넌 이름도 알고있구나...난 이름도 모르겠던데~~!!! ^^*

여의도이모 아가만 낳아봐!!
내가 이쁜거 많이 선물할테니~~~~~~~~~~ ㅎㅎㅎㅎ
Commented by 준영맘 at 2008/03/27 12:35
어머 언니 !!!!!!!!!!!!!
지워니 웃는모습 넘 이뻐요 !!!!!!!!!!!
정말 넘 이쁘다 ^_________^
지워니보러 얼릉 분당가야되는데 ~
폴프랭크 잠옷도 찜!!!!!!!!!!
근데 핑크색이 역시나 이쁘긴 이쁘다 ㅠ.ㅠ
너무 이뻐라 ~~~~~~~~~~
언니 나 지워니 사진 퍼가서 제 홈피에 올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3/28 10:09
그래..
정말 날 한번 잡아서 준영이 델꼬 놀러와~~!!!
요즘은 날씨도 좋고..그런데 맨날 놀이터만 나가고..
나도 심심하당!! ㅋㅋㅋ
준영이도 슬슬 이제 문화센터같은곳 알아봐~
직장맘이니,,주말반이용해서 다니면 좋겠다..^_^
Commented by 장화영 at 2008/03/28 16:06
짠~~하셨다구요~~ㅎㅎ
근데 원래 또 애들이 하나에 집착을 잘해요~
또 우리 조카얘기인데..
울조카는 지꺼 베게없으면 잠을 못자는데...베고 자는것도 아니고
안고 자는데...베게모서리를 코에 살랑살랑 부빔서 자야 잠이 오는지
그게 없으면 잠도 못자고~난리자나요~ㅎ
근데 토끼인형을 하나 사줬는데 그 애착이 베게에서 토끼인형으로 넘어갔다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젤먼저 토끼인형부터 찾고...ㅋㅋ
그러고보니 지원이랑 우리장미랑 성향이 비슷하나??
양택조 입도 똑같이 하고..
둘다 키만크고 좀 마르게 크는것도 똑같고...
태어날때부터 남자아이냐는 소리도 엄청~듣고...
태어나서 모유한번 못먹오본것도 같고...와~많이 비슷하다..ㅎ
근데 지금은 벌써 6살인데 엄청~~~이쁘장하게 여성스러워졌어요~
지원이도 더 크면 여성스런 복장이 잘어울릴꺼에요~~^^
아!!장미도 아직도 옷고를때 커다란 곰이나 고양이 머 이런 화려한 그림이
없으면 안이뿌다고 시러해요~~~~ㅋ
Commented by 장화영 at 2008/03/28 16:09
아놔~~애 몇명 키워본거같다....ㅋㅋ
Commented by ksdoctor at 2008/03/28 20:20
잠옷 넘 귀엽네요..저도 밤잠자기 의식의 일환으로 잠옷 마련해줄까봐요...~~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3/31 00:22
장화영]
하하하하
그래?????
정말 양택조입모양하는것도 똑같던데...
정말 신기하네...^^;;;
자네 결혼식날 함 봐야징!!!
울지원이랑 닮은 조카~~~~ *^^*


ksdoctor]
아...안녕하세요!!! ^^*
저도 밤에 잠을 잘때는 잠옷을 입고자는 생활습관을 들여볼까했는데...
저희집 딸래미는 저옷이 잠옷이라고 인식을 못하는거같아욤~~~ ^^;;;
저도 ksdoctor님 홈피에 지금 놀러갈게요!! ^^
Commented by 거믄별 at 2008/04/03 11:07
아~~녹는다 녹아!!!!!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4/03 21:40
이히히히 믄별이모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8/04/04 09:04
잠옷 진짜 예뻐요.
저라도 안 벗을 듯.. ^^

글구 분유 먹은 아가들이
특히나 이불, 손수건에 집착하더라구요.
조카, 주변 친구 및 산후조리원 아가들의 공통점이예요.

울 유리양도 라이너스처럼 이불을 사랑했음 했는데
전혀 관심 없다지요. ㅠ.ㅠ
Commented by 와니혀니 at 2008/04/07 17:36
ㅎㅎㅎ
라이너스...
정말 그래서 그런지...
속싸개에 너무나 애착이 커요~
꼭 그걸 안고 우유를 먹어야하고,,잠잘때도 꼭 안고 자야하거든요~

모유를 전혀 못먹여서..
그게 넘 안쓰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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